Author: 정원

소리꾼 박애리, 시간을 사로잡는 목소리

6시간은 금세 지나갈 것이다. 그녀의 소리가, 춘향과 몽룡의 이야기가 온 힘을 다해 끌어당길 것이므로  …

사물놀이 탄생 40주년-1 사물놀이에 대하여

신명과 흥으로 세상을 두드리다 ‘사물놀이가 생긴 지 40년밖에 안 됐다고?’ 올해가 사물놀이 탄생 40주년이라는 사실을…

사물놀이 탄생 40주년-2 사물놀이 탄생, 그 후

지난 2월 22일 오후 5시, 사물놀이 전용 극장으로 개관한 인사아트홀(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뜻 깊은 시간을…

사물놀이 탄생 40주년- 변화하는 사물놀이, 나아가는 젊은 국악

두드림은 만국 공통의 언어였다. 타악이라는 인류 보편적인 악기를 통해 우리 전통 장단의 멋과 맛을 살린…

지휘자 박준성

이겨낼 수 없을 것만 같던 좌절의 시간, 불안과 시련도 박준성의 꿈을 꺾지 못했다. 그는 결국 음악이었다

아벨 콰르텟

2016년 제네바 콩쿠르에서 국내 실내악단 최초로 입상한 후 성장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는 네 음악가의 이야기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지난 9월, 에네스쿠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계희. 더 큰 무대를 꿈꾸며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젊은 음악가를 만나다

지휘자 정명훈 도쿄 필하모닉 명예음악감독 임명 외

지휘자 정명훈 도쿄 필하모닉 명예음악감독 임명 지휘자 정명훈이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도쿄필) 명예음악감독에 임명됐다. 명예음악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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