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조만수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 ‘로미오와 줄리엣’ 들여다보기 Part 1

‘로미오와 줄리엣’은 죽음이 아닌 계속되는 사랑의 탄생을 보여주는 극이다. 항상 새롭게 태어나고 반복되는 도약이 사랑에…

희곡으로 보는 인간과 죽음

연극의 죽음에는 거칠게 구분해서 세 가지 유형이 있다. 그리스적인 죽음, 기독교적인 죽음,그리고 현대의 죽음이다. 연극이 그 태동부터 서구적인 것이었다면, 연극 안에서의 죽음,죽음을 구현하는 구체성으로서의 몸은 다른 문명권의 몸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오이디푸스의 몸이 그러했듯이, 그리고 예수의 몸이 그러했듯이, 그것은 ‘피 흘리는 처참한 몸’이다

Back to site top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