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객석과 함께하는 김정원의 V살롱콘서트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과 짧게 스쳐간 가을을 뒤로 하고, 어느덧 겨울에 초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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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살롱콘서트 차가운 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거리를 물들인 나뭇잎이 이제 가을의 끝을 알리는 듯하다. 아름다운…
높아진 하늘과 선선한 바람, 길을 오가는 사람들의 달라진 옷차림이 이제 완연한 가을의 시간이 왔음을 말해준다….
혹독하던 여름에 언제 그랬냐는 듯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멀어지는 한여름을 바라보며 달가운 마음으로 가을을 기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