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3년 12월

손열음과 클라라 주미 강

듀오 리사이틀 앞둔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요정들손열음과 클라라 주미 강말없는 사이 서울 시내를 빠르게 관통하는 작은…

모든 속박을 거부하는 피아니스트 프랑크 브랄레

피아노를 하루 네 시간 이상은 치지 않고, 3주간 피아노 곁을 떠나기도 한다는 이 피아니스트를 우리가…

어느 방랑자의 화려한 기록, 누레예프 컬렉션

누레예프의 56년간의 삶은 짧았지만 풍요하고도 화려했다. 고양이는 9개의 삶은 지녔다지만 누레예프 역시 여러 삶을 누렸다…

살 프레옐의 청중을 사로잡은 임동혁

“처음 만난 열다섯 소년이었을 때부터 그는 이미 그런 연주를 했어요.” 임동혁에 대한 아르헤리치의 평가다. ‘그런…

송년에는 왜 베토벤 ‘합창’인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정기연주회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한다. 대전시향과 부산시향도 이…

베토벤 ‘합창’ 연주 변천사

다양한 해석으로 빛났던 명지휘자들의 ‘합창교향곡?, 그 변천상을 시대순으로 되짚어본다 “전 세계가 혁명의 불길로 잿더미가 된다…

9번 교향곡의 합창을 만드는 남자

서울모테트합창단은 많게는 한 해에 대여섯 번 ‘합창 교향곡’ 무대에 선다. 제 손을 떠난 합창단을 보며…

지휘자들이 말하는 베토벤 ‘합창’의 조건

▲ 정치용·리신차오·조규진 “함께 어우러질 때 음악은 완성된다”_리신차오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지휘자 베토벤 ‘합창’을 지금까지 셀 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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