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 윤석화의 ‘위트’ _ 오늘 컨디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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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업데이트 시간: 2005년 4월 22일 12:00 오전


– 기 간 : 2005.4.22~6.5
– 일 시 : 화, 목, 금 8시/수 3시, 8시/토 3시, 7시/ 일 3시 (월 쉼)
– 장 소 : 대학로 설치극장 정美소
– 문 의 : 02-3672-3001
– 예 약 : 티켓링크 1588-7890 인터파크 1544-1555
– 티 켓 :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 제 작 : 월간 객석, PMC Production

강남에서 여배우 시리즈(PMC)의 첫 번째 작품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윤석화의 “위트”가
관객들의 연장 공연 성원에 답하여 4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연극의 본거지 대학로 설치극장
정美소에서 더욱 알차고 새로운 모습으로 막을 올립니다. 새로운 배우들, 달라지는 극장과
섬세함, 그리고 문학 작가들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 등을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윤석화의 힘! 연극의 부활!
대학로 여기저기에서 관객이 들지 않는다는 힘겨운 소리가 나오는 즈음이다.
연극계 비수기로 꼽히는 지난 2월~3월, 연극의 불모지인 강남에서 막을 올린
연극이 있었으니, 바로 윤석화의 위트. 불경기, 불모지등 ‘아니된다’는
‘不’자를 유난히 많이 붙이고 있는 여건뿐만 아니라 제대로는 처음 맡아 해보는
연출가가 국내에는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초연하는 것 등
“위트”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은 작품이었다. 그런 “위트”가 PMC의 여배우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른바 ‘대박’을 터뜨린데는
배우 ‘윤석화의 힘’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위트”가 PMC의
여배우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른바 ‘대박’을
터뜨린데는 배우 ‘윤석화의 힘’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윤석화가 아니면 비비안 베어링 역을 할 배우가 없다고 했던 연출의 말처럼 ‘대한 민국 최고의 연극배우’ 라는
수식어를 윤석화는 5년 만에 서는 정극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Review
* 위트의 명대사를 듣는 객석은 윤석화와 함께 흔들리고, 웃고, 울었다.
  – 조선일보

* 삭발을 하고 무대에 오른 윤석화의 연기는 단연 압권이다 – 한국일보

* 죽음도 초월한 열정…감동 밀물 – 헤럴드 경제

* 역시 이 공연의 백미는 배우 윤석화의 힘있는 연기다. – 한경 비지니스

* 머리를 짧게 깍고 환자복을 걸친 윤석화는 창백한 얼굴, 작은 체구로
  무대를 장악 했다. – 세계일보

* 삭발투혼도 마다하지 않은 윤석화의 연기가 빛난다. – 서울경제


* 이 작품은 모처럼 만나는 진지하고 고급스러운 연극이다. 이 연극이 윤석
  화의 대표작이 되리라 믿는다.
  – 연극배우 박정자

* 참 삭막한 세상, 오랜만에 처절하며 진솔한 연기의 윤석화님을 보았다.
  불 속에 온 몸불사르는 부나비 마냥 화끈했다. – 음악인 장사익

* 위트는 기지에 넘치면서도 진지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연극이다.
  – 자연의학종합연구원 이시형 박사

* 오랜만에 가슴 벅찬 연극을 보았다. 감동의 여운이 몸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아
연극이 끝나고 나서도 한동
  안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 – 시인 도종환

* 윤석화! 그녀야말로 진짜 산소 같은 여자, 배우이다. – 영화배우 이영애

* 죽음과 맞닥뜨렸을 때 비로소 삶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우리의 모습을 보는 느낌.

* 지금은 '위트'의 메세
  지가 여운이 되어 길게 남는다. – smbird2님

* 한 사람의 배우에게… 그리고 이 작품 속 인물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쳤다.
그대의 용기에… 그리고 그대의
  선택에… – cajor님

* 객석에 앉아 한 ‘숨’으로 삶의 열정적인 무대를 이끌어가는 윤석화 배우와 공감
하며 이끌려 눈물짓는 옆자
  리 관객과 나, 더 이상 군더더기 말이 필요없었다.
  중요한 것은 ‘윤석화’라는 배우에게서 우리의 ‘숨’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배우 윤석화는 그렇게 우리 삶과
  생각의 깊이를 넓혀 주었다. – 석류꽃 님

* 마치 지금이 첫공연인듯, 아니면 마지막 공연인듯 혼신의 힘을 다 쏟아 넣는 석화
님의 천부적인 연기력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 주부 이신숙 님

* 만약에 연극 Wit의 원작자인 Margaret Edson(1961 – )이 윤석화님의 공연을 보았다면… 과연 무어라 평을
  했을까? 아마도 “Fantastic!”이 아니었을까? – 장문상 님

* 인생을 다시 한 번 뒤돌아 볼 수 있는 연극 '위트'를 강력 추천합니다.– mintpass

연극 “위트” 관객과의 만남! + 아주 특별한 이야기 손님!

1차 공연 후 관객들의 요청에 의해 앵콜 공연부터는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공연 이후 윤석화를 비롯한 배우들이 위트를 관람한 관객들과 자유롭고 따뜻한 얘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여기에 매번 특별한 초대손님이 함께하여 관객들에게 연극의 메시지뿐만 아니라 만나고 싶었던 배우, 시인, 소설가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야기 손님과 일정
   4월 27일 시인 도종환
   5월 4일 이해인 수녀
   5월 11일 소설가 신경숙
   5월 18일 연극배우 박정자
   5월 25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도원
   6월 1일 시인 정호승
객석주최공연-설치극장정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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