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기획 공연 ‘명인이 모이다, 미래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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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업데이트 시간: 2008년 10월 3일 12:00 오전

공연일시 :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신청기간 : 10월 8일까지
당첨자 발표 : 10월 9일 오전 11시
출연 :
   이흥구 (중요무형문화재 제40호 학연화대합설무 보유자)
   최충웅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준보유자)
   정재국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 정악 및 ˆ뼙尹보유자)
   정화영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보유자)
   국립국악원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이흥구, 최충웅, 정재국, 정화영. 좀처럼 만나기 힘든 명인들이 국립국악원 산하 단체들을 이끌고 무대에 선다. 이흥구의 궁중무용 '무산향', 정화영의 한주환류 대금산조, 정재국의 피리 독주 '자진한잎' 등이 준비돼 있으며, '평조회상' 중 상영산은 최충웅의 가야금과 정재국의 피리가 함께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늑한 우면당에서 인위적인 음향 장치를 배제한 가운데 연주가 이뤄지며, 한양대학교 김영운 교수가 품격 있는 해설로 작품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

– 당첨자 발표 :

sinyoun2 함용성
lalalasong 송은주
minie 임민희

당첨되신 분은 공연 당일 티켓(1인 2매)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본인 확인을 요하오니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 주십시오.

객석독자초대-2008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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