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홀로그램 전용 콘서트홀 ‘클라이브(Klive)’ 개관

우수 컨텐츠 잡지 

기사 업데이트 시간: 2014년 2월 1일 12:00 오전

빅뱅·2NE1·싸이 등 한류 스타들의 콘서트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홀로그램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KT는 YG엔터테인먼트·디스트릭트와 손잡고 홀로그램콘텐츠 투자배급사인 NIK를 설립해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롯데피트인 9·10층에 위치한 1,653제곱미터(약 500평) 규모의 홀로그램 콘서트홀을 1월 18일 개관했다. 클라이브에서는 고해상도의 미디어 연출로 선보이는 홀로그램 영상과 14.2채널의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 조명과 레이저 등이 결합되어 실제 콘서트와 같은 현장감을 제공한다. 2월까지 매일 3회, 3월부터 매일 8회 운영되며, 자세한 정보는 클라이브 홈페이지(www.kliv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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