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객석’ 외 54종의 잡지를 2014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했다.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지원 사업은 창간한 지 3년 이상 된 현재 국내에서 발행되는 유가잡지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잡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잡지’ 인증 로고를 한 해 동안 사용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약 11개월 동안 우수콘텐츠잡지를 한 종당 1천 2백만 원 상당 구입한 뒤 문화 소외시설 및 재외 한국문화원에 배포하여 잡지 산업의 진흥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