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美의 정美소 음악회 “Time and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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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업데이트 시간: 2005년 10월 28일 12:00 오전

월간객석이 준비하는 가을공연
한국 CCM의 자존심으로 자리 매김을 한
가수 송정미의 음악회입니다. 종교라는 벽을 넘어 지친 현대인의 영혼에,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눈을 맞추며 노래하는 송정미의 작지만 특별한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CCM의 디바 송정미의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대형 공연장에서 매번 전석 매진을 기록한 송정미가 처음으로 소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대형 공연장에서는 느끼기 힘든 관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설치극장 정미소가 가진 뛰어난 공명과 객석과 무대가 함께 숨쉬는 어우러짐이 감동의 시간과 공간을 선사할 것이다.

지친 현대인에게 수도원 같은 쉼과 평안이 있는
감동의 음악회!

촛불을 켜고 고전 성가처럼 맑은 음색으로 아카펠라를 부르며 마치 수도사처럼 등장하는 코러스, 맑게 울려 퍼지는 피아노와 현악기의 간결하지만 아름다운 하모니, 그리고 풍성하고 깊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송정미.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도심 속의 수도원 같은 편안함과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고전 성가부터 컨템포러리까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음악여행!
송정미가 준비하는 레파토리는 CCM콘서트에 대한 선입견을 초월한다. 서양 음악의 기원이 되는 고전 성가부터 컨템포러리까지, 송정미만이 해 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수준 높은 음악회다.

국악과의 접목, 한국적 CCM 모색!
송정미의 5집 신보 'Anytime Anyplace'에서 아쟁과 피리를 사용하여 한국적 음색을 살렸다. 우리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CCM을 일구어내는 것, 한국의 CCM이 가야 할 길을 송정미가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 편곡가 최지혜가 함께 하는 송정미의 새로운 시도를 기대해도 좋다.

국악과의 접목, 한국적 CCM 모색!
송정미의 5집 신보 'Anytime Anyplace'에서 아쟁과 피리를 사용하여 한국적 음색을 살렸다. 우리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CCM을 일구어내는 것, 한국의 CCM이 가야 할 길을 송정미가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 편곡가 최지혜가 함께 하는 송정미의 새로운 시도를 기대해도 좋다.

Press Review

현대화된 기독교 대중음악을 말하는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은 교인들의 음악만은 아니다. 거친 가사가 난무하는 시대, 그들의 고운 노랫말은 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위안이 되기 때문이다.
– 한국일보

맑은 목소리, 절대 신과 하나됨을 스스로 확신하는 무대매너, 복음성가에 대한 소명감. 이런 배경이 있기에 송씨가 선 정상의 자리는 쉽게 흔들릴 것 같지 않다.
– 중앙일보

송정미의 무대에는 사랑과 위로가 있다. 영혼의 아픔을 치유하는 따뜻함이 있기 때문이었다.

– 국민일보

100만장 이상 음반 판매기록을 세우며 '보이지 않는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CCM 최정상 가수 송정미씨는 국내 최고 공연장에 잇따라 서면서 그는 CCM의 대중화를 이끄는 가수로 주목 받고 있다.
– 한겨레신문


공연일시 : 2005.10.28.-11.9.(월~금저녁8시/토요일7시/일쉼)                


공연장소 : 설치극장 정美소



주      최 : 월간 객석



티켓가격 : R석- 3만원, S석- 2만원



티켓연령 : 만 7세 이상



공연담당 : 월간객석 공연부



공연문의 : TEL.02-3672-3001
객석주최공연-설치극장정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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