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외곽에 위치한 에세이사(ezeiza) 공항. 한때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뜨겁게 달구었던 탱고의 거장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1940~1950년대 탱고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기획된 특별공연을 위해 모인 23명의 마에스트로들이다. 60~70년의 세월을 탱고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호라시오 살간·레오폴도 페데리코·아틸리오 스탐포네 등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모인 살아있는 탱고의 전설들은 콜론 극장으로 걸음을 옮기고, 그곳에서 세월의 흐름이 안겨준 노련함을 더해 전성기 시절을 뛰어넘는 출중한 실력을 뽐내는데…. – 영화제목 :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카페 ※ 당첨된 10분께 티켓 2장을 제공합니다. 11월 23일까지 극장 하이퍼텍나다에 가시어 아이디와 신분증을 제시하시면 티켓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객석독자초대-2008년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