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도윤 설앤컴퍼니 대표이사가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 제3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더뮤지컬어워즈’ ‘창작뮤지컬육성지원사업’ ‘서울뮤지컬페스티벌’ 등을 개최해온 한국뮤지컬협회는 현재 76개의 제작사가 협회사로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와 스태프를 포한한 8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도윤 신임 이사장은 설앤컴퍼니 대표이자 CJ문화재단 이사, 사단법인 예술교육지원센터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브로드웨이 42번가’ ‘캣츠’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