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산조 테마공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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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업데이트 시간: 2014년 4월 1일 12:00 오전

전남 영암군에 가야금산조 테마공원이 지난 3월 21일 개관했다. 가야금 산조 창시자 김창조의 고향인 영암군은 가야금산조를 후세대까지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테마공원을 건립했다. 이를 위해 제23호 가야금산조 예능보유자 김죽파가 사용했던 장구·가야금·쟁 등 다양한 전통악기가 기증됐다. 가야금산조 테마공원은 만 2만 8,636제곱미터(약 8,700평) 대지 위에 전통 한옥 형식으로 꾸며졌으며, 산조공연장·전수관·기념관·사당·야외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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