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이 2월 1일부터 15일까지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e des Art)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파리국제예술공동체는 외국인 전용 예술 활동 공간으로 한불 문화교류 및 한국의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199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아틀리에다. 미술창작 분야에서 5년 이상 활동한 작가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선정된 아티스트는 2013년 7월부터 6개월 혹은 1년 동안 파리에서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 www.samsungfounda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