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플루트를 공부하고 있는 한여진(11)이 제18회 일본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일반부 1위를 차지했다. 한여진은 현재 경기 계남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2012 금호영재 콘서트에서 독주회를 갖는 등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부문이 아닌 일반부에 참여해 1위의 영예를 거머쥔 한여진에게는 상금과 제27회 교토 아트 페스티벌에서의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6일, 플루트를 공부하고 있는 한여진(11)이 제18회 일본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일반부 1위를 차지했다. 한여진은 현재 경기 계남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2012 금호영재 콘서트에서 독주회를 갖는 등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부문이 아닌 일반부에 참여해 1위의 영예를 거머쥔 한여진에게는 상금과 제27회 교토 아트 페스티벌에서의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