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15회 객석예술평론상 결과 발표
월간객석은 지난 1월 1일부터 23일까지 2013 제15회 객석예술평론상 응모작을 받았다. 예심을 통과한 14편을 대상으로 월간객석 편집부의 1차 심사가 진행됐으며, 총 3편의 후보가 최종 심사에 올랐다. 이중 김상헌과 신예슬의 평론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2013 제15회 객석예술평론상
주최 월간객석 후원 파버카스텔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이순열(음악평론가)
윤석화(본지 발행인) 강해근(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민경찬(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오희숙(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부교수) 윤중강(음악평론가·제1회 객석예술평론상 수상자) 박용완(본지 편집장)
심사일정
2013년 2월 4일 편집부 심사 – 예심 통과 14편 대상
2013년 2월 6일 심사위원 심사 – 편집부 심사 통과작 3편 대상
최종 심사 대상작
김상헌
김세현 가곡의 재조명 : 선생후숙 숙이후생의 작곡가(자유 주제 평론)
금난새와 한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의 공감II(공연평)
신예슬
듣는 음악에서 읽는 음악으로 : 슈네벨의 ‘모-노, 읽기 위한 음악’(자유 주제 평론)
시학적인 연주, 피에르 로랑 에마르 피아노 독주회(공연평)
홍형진
지금 이 순간 한국의 음악평론을 비평한다(자유 주제 평론)
서울시향 그리고 한국 오케스트라의 현재를 목도하다(공연평)